변리사 마케팅,
기술 고객이 찾는 방식
변리사 마케팅은 기술 고객이 비용, 절차, 기술 분야 순서로 좁혀 가며 찾는 길에 맞춰 콘텐츠를 두는 일입니다. 2023년 7월 시행된 개정 변리사법이 광고할 수 있는 항목과 금지되는 광고를 정했으니 그 기준부터 맞춥니다.
기술 고객은 변리사를 어떤 순서로 찾나요?
처음 특허를 내는 고객은 사무소 이름보다 비용과 절차를 먼저 검색합니다. ‘특허 출원 비용’, ‘특허 등록 기간’, ‘특허 출원 절차’로 시작해, 감이 잡히면 ‘배터리 특허 변리사’, ‘앱 BM 특허 출원’처럼 자기 기술 분야를 붙여 다시 찾습니다. 상표 쪽은 브랜드를 막 정한 사업자가 ‘상표 등록 방법’, ‘상표 출원 비용’으로 찾아옵니다.
고객 유형마다 판단 기준도 다릅니다. 스타트업 대표는 투자·지원사업 일정에 맞출 수 있는지, 연구소와 제조 중소기업은 담당 변리사가 그 기술을 이해하는지, 개인 발명가는 총비용이 얼마인지 먼저 묻습니다. 사무소 사이트에 이 세 질문의 답이 각각 있어야 비교 단계에서 남습니다.
그래서 콘텐츠는 비용 안내, 절차 안내, 기술 분야별 페이지 순서로 쌓습니다. 기술 분야 페이지에는 담당 변리사의 전공과 주로 다루는 분야를 적어 같은 분야 고객이 검색으로 바로 들어오게 합니다.
특허 출원 비용 콘텐츠에는 무엇을 공개해야 하나요?
비용을 관납료와 사무소 수수료로 나눠 보여 줍니다. 관납료는 지식재산처(옛 특허청)에 내는 공식 수수료라 숫자를 그대로 인용할 수 있습니다. 특허로 수수료 안내 기준으로 국어 특허출원의 전자출원 기본료는 46,000원(서면 66,000원), 심사청구료 기본료는 166,000원이고, 실제 금액은 출원 내용에 따라 달라지므로 특허로에서 계산하도록 안내합니다. 관납료와 사무소 수수료를 한데 묶어 ‘총 ○○만 원부터’로만 적으면 고객은 어디까지가 공식 비용인지 알 수 없습니다.
감면도 고객 유형별로 적습니다. 지식재산처 수수료 감면 안내에 따르면 개인(발명자와 출원인이 같은 경우)과 소기업·중기업은 출원료·심사청구료·최초 3년분 등록료를 70% 감면받고, 4년차 이후 등록료는 50% 감면받습니다. 중견기업은 30%입니다. 창업 초기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우선심사신청료 감면처럼 놓치기 쉬운 항목도 함께 적어 둡니다.
사무소 수수료는 공식 기준이 없어 숫자보다 금액이 정해지는 요소를 공개하는 편이 낫습니다. 기술 난이도, 명세서 분량과 도면 수, 청구항 설계, 급한 일정, 해외 출원 계획이 대표적입니다. 등록 시 사례금이 따로 있다면 언제, 어떤 기준으로 붙는지도 적어야 나중에 다툼이 생기지 않습니다.
| 항목 | 내는 곳 | 공식 기준 | 콘텐츠에 쓰는 법 |
|---|---|---|---|
| 출원료 | 지식재산처 | 국어 특허 전자출원 기본료 46,000원(서면 66,000원) | 특허로 수수료 안내 링크와 함께 인용 |
| 심사청구료 | 지식재산처 | 기본료 166,000원, 출원 내용에 따라 달라짐 | 특허로에서 계산하도록 안내 |
| 수수료 감면 | 지식재산처 | 개인·소기업·중기업 70%(출원료·심사청구료·최초 3년분 등록료), 4년차 이후 등록료 50%, 중견기업 30% | 고객 유형별 표로 정리 |
| 사무소 수수료 | 특허사무소 | 공식 기준 없음 | 기술 난이도·도면·청구항 설계·일정 등 결정 요소 공개 |
| 등록 시 사례금 | 특허사무소 | 공식 기준 없음 | 붙는 시점과 산정 기준을 계약 전에 안내 |
스타트업 고객에게는 어떤 글이 먼저 필요한가요?
스타트업은 일정에 맞춘 글을 찾습니다. 투자 설명회 전에 무엇을 출원해 둘지, 정부지원사업 신청서에 출원 사실을 어떻게 적을지, 시제품을 공개하기 전에 확인할 것이 무엇인지가 대표 질문입니다. 이 질문을 제목으로 삼으면 검색과 상담 주제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정부지원사업은 공고마다 요건이 달라, 특정 사업명을 쓰기보다 공고에서 확인할 항목을 정리한 글이 오래 쓰입니다.
기술 내용을 다루는 글은 고객 정보 보호부터 챙깁니다. 출원 전 기술은 공개되면 안 되는 정보일 수 있으므로 실제 의뢰 기술은 쓰지 않고, 이미 공개된 등록 특허나 일반 원리를 예로 듭니다. 상담 신청 폼에도 ‘외부에 공개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항목을 넣어 첫 통화에서 확인합니다.
투자자와 고객을 함께 설득해야 하는 사정은 스타트업 홈페이지 구성에서, 기업 고객을 겨냥한 콘텐츠 흐름은 B2B 리드젠 가이드에서 다뤘습니다. 특허사무소도 읽을거리, 비용 안내, 상담 신청으로 이어지는 순서를 같은 방식으로 만듭니다.
변리사 광고는 법에서 어디까지 허용하나요?
2023년 7월 4일 시행된 개정 변리사법 제8조의5는 변리사와 특허법인이 학력, 경력, 주요 취급 업무, 업무 실적 등을 광고할 수 있다고 정했습니다. 담당 변리사의 전공을 밝히고 분야별 실적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법에 근거를 둔 셈입니다.
대신 허위·과장 광고와 소비자가 오해할 우려가 있는 광고는 금지되고, 특허청은 이를 어기면 업무정지나 등록취소 같은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거짓 내용을 표시하거나 법적 근거가 없는 자격·명칭을 내세운 광고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입니다. 집계 기준이 빠진 ‘등록률’, 근거 없는 ‘○○ 전문 인증’ 같은 표현이 점검 대상입니다. 실적을 숫자로 쓸 때는 집계 기간, 기술 분야, 출원인 유형을 같은 문장에 붙이고, 의뢰인 이름은 동의를 받은 경우에만 씁니다.
소개 구조도 봅니다. 제7조의3은 누구든지 변리사 업무 수임에 관해 소개·알선의 대가를 받을 수 없고, 변리사나 사무직원도 그 대가를 주거나 약속할 수 없게 했습니다.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지원사업 컨설팅 업체나 디자인 대행사와 출원 건을 주고받는다면 돈이 오가는 방식부터 확인합니다.
기술 고객의 신뢰는 어느 페이지에서 생기나요?
담당 변리사 프로필 페이지입니다. 기술 고객은 누가 자기 명세서를 쓰는지 확인하려 하므로 전공, 주로 다루는 기술 분야, 맡아 온 업무 유형을 사람별로 보여 줍니다.
절차 페이지도 필요합니다. 상담, 선행기술조사, 명세서 초안 검토, 출원, 심사 대응, 등록까지 단계마다 고객이 할 일과 사무소가 할 일을 나눠 적으면, 처음 출원하는 고객이 일정과 비용이 언제 생기는지 미리 압니다.
마지막은 보안 안내입니다. 상담 단계의 비밀 유지 방식, 자료를 주고받는 경로, 미팅 전 비밀유지계약을 맺을 수 있는지를 적어 두면 기술 고객이 자료를 넘기기 전 망설이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출원 뒤에 다시 검색하는 순간도 챙깁니다. 의견제출통지서를 받은 출원인은 ‘의견제출통지서 대응’, ‘거절이유 극복’ 같은 말로 찾는데, 통지서의 구성과 대응 기한을 확인하는 법을 풀어 쓴 글이 있으면 다른 사무소에서 출원한 고객도 상담으로 들어옵니다.
노아의 방식
노아의 블로그 원고 작성은 1건 단위(작업일 2일, 수정 1회, 발행은 직접)이며, 기술 해설처럼 긴 글은 PREMIUM 15,000원(2,000자 이하 1건)으로 맡을 수 있습니다(부가세 별도). 원고를 변리사님이 검토한 뒤 직접 발행하는 방식이라 출원 전 정보가 밖으로 나가지 않게 관리하기 쉽습니다.
특허사무소 콘텐츠 점검
- 담당 변리사별 전공과 주요 취급 분야를 프로필에 적고 근거 자료를 보관합니다.
- 비용 페이지에서 관납료와 사무소 수수료를 나누고, 관납료는 특허로 수수료 안내로 연결합니다.
- 등록 건수 같은 실적에는 집계 기간과 기술 분야를 함께 적습니다.
- 지원사업 컨설팅 업체 등과의 제휴에 건당 소개 대가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 상담 폼에 기술 분야, 외부 공개 여부, 희망 출원 시점을 묻는 항목을 넣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변리사가 ‘특허 등록률’을 광고해도 되나요?
상표 출원 고객도 같은 페이지로 받나요?
블로그에 의뢰받은 기술 내용을 써도 되나요?
참고 자료 — 정책브리핑 — 개정 변리사법 시행 발표(특허청) · 정책브리핑 — 변리사의 윤리 의무가 더욱 강화됩니다(특허청 보도자료) · 국가법령정보센터 — 변리사법 제정·개정이유 · 지식재산처 — 수수료 감면제도 · 특허로 — 수수료정보안내 · 기준일 2026-10-27